"충주를 깊게 들여다 보는 계기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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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충주시내의 지현문화플랫폼, 공설시장, 무학시장, 삼화대장간, 구조선식산은행, 관아공원, 충주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 등 도시재생의 사례를 둘러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충주 구도심에 조금씩 도시재생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됐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충주 시내의 지현문화플랫폼, 공설시장, 무학시장, 삼화대장간, 구조선식산은행, 관아공원, 충주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 등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담은 사례 탐방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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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소도시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계기"
"가을, 충주시내의 지현문화플랫폼, 공설시장, 무학시장, 삼화대장간, 구조선식산은행, 관아공원, 충주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 등 도시재생의 사례를 둘러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충주 구도심에 조금씩 도시재생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사단법인 공공협력원이 지난 25, 26일 연 '딥인 충주(2024 Deep in ChungJu· 충주 깊게 들여다보다)' 행사가 충주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에서 '21세기 중원의 부흥'이라는 주제의 국제 세미나가 열렸다. ACEI회원들과 국내외 도시 공간전문가가 참석해 주제 강연에 나섰다.
행사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충주 시내의 지현문화플랫폼, 공설시장, 무학시장, 삼화대장간, 구조선식산은행, 관아공원, 충주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 등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담은 사례 탐방이 이어졌다.
이창민 공공협력원 원장은 "쇠퇴해가는 중소도시의 모든 것을 변화시키기보다는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와 문화, 역사, 생태적 가치를 재발견해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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