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이야기전수단 양성과정 통해 마을해설사 5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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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향교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이야기전수단 양성과정'을 통해 마을해설사 5명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야기전수단 양성과정'은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로, 주민들이 부여 동남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방문객들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마을해설 프로그램이다.
이희준 향교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동남마을의 이야기와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널리 알리는 마을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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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향교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이야기전수단 양성과정’을 통해 마을해설사 5명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야기전수단 양성과정’은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로, 주민들이 부여 동남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방문객들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마을해설 프로그램이다.
8월7일부터 지난 23일까지 12주 동안 교육이 이뤄졌다. 프로그램에는 도시재생 사업지역 주민들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회원들이 참여했다.
현장감 있는 설명을 위해 주민이 직접 지역 자원을 조사하고 해설 시나리오를 제작했다. 마을해설사의 대표적 활동 사례로 손꼽히는 대전의 가양동·기성동 마을도 답사했다. .
양성과정을 수강한 10명중 현장시험을 통과한 5명이 마을해설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은 향후 동남마을에 조성될 도시재생어울림센터·생활문화체험관·전통문화 공방·향교스테이 등 4개 거점시설에서 '동남마을 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희준 향교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동남마을의 이야기와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널리 알리는 마을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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