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KEY' 수원FC-FC서울 선발 명단 공개, 지동원 vs 린가드...기성용 벤치서 출격 대기

금윤호 기자 2024. 10. 26.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서울 캡틴 기성용이 네 달 만에 부상에서 돌아와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수원FC와 FC서울은 26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5라운드를 치른다.

원정에 나선 서울은 조영욱을 필두로 린가드, 임상협, 이승모, 황도윤, 루카스 실, 최준, 야잔, 김주성, 강상우, 골키퍼 강현무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서울 교체 명단에는 네 달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기성용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서울 기성용

(MHN스포츠 수원, 금윤호 기자) FC서울 캡틴 기성용이 네 달 만에 부상에서 돌아와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수원FC와 FC서울은 26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5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두 팀은 선발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친정팀을 상대하는 지동원과 제시 린가드가 맞대결이 성사됐다.

6위를 달리고 있는 홈팀 수원은 지동원와 정승배를 앞세우고 김주엽, 노경호, 이재원, 윤빛가람 등이 뒤를 받친다. 포백은 박철우와 최규백, 곽윤호, 이용이 형성한다. 골문은 안준수가 지킨다.

원정에 나선 서울은 조영욱을 필두로 린가드, 임상협, 이승모, 황도윤, 루카스 실, 최준, 야잔, 김주성, 강상우, 골키퍼 강현무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서울 교체 명단에는 네 달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기성용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