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공격에 尹 "교민 안전 최우선…조치 강구"

박하늘 기자 2024. 10. 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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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이스라엘의 이란 군사시설 공격과 관련해 "현지 교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상황 악화에 대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국가안보실은 이날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인성환 제2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현지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

안보상황점검회의에는 인 차장을 비롯해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김준표 주이란대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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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이스라엘의 이란 군사시설 공격과 관련해 "현지 교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상황 악화에 대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국가안보실은 이날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인성환 제2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현지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

범정부차원에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면서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안보상황점검회의에는 인 차장을 비롯해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김준표 주이란대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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