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교민 안전이 최우선

차상엽 기자 2024. 10. 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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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이란 군사시설에 대한 보복 공격을 단행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교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상황을 보고받은 윤 대통령은 "현지 교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상화 악화에 대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안보상황점검회의에는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강인선 외교부 2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김준표 주이란대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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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해 현지 교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부산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축사를 하는 윤 대통령. /사진=뉴시스
이스라엘이 이란 군사시설에 대한 보복 공격을 단행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교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상황을 보고받은 윤 대통령은 "현지 교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상화 악화에 대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국가안보실은 인성환 제2차장 주관으로 이날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 범정부 차원에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해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안보상황점검회의에는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강인선 외교부 2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김준표 주이란대사 등이 참석했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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