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연속 혈당측정기, 삼성 헬스앱과 연동…혈당 관리"

송연주 기자 2024. 10. 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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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 한독의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이 삼성전자의 헬스 플랫폼 '삼성 헬스 앱'과 연동됐다.

26일 한독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바로잰 Fit 앱과 삼성 헬스 연동으로 사용자는 혈당 기록과 함께 삼성 헬스의 운동, 수면, 활동량, 심박수 등 다양한 건강지표를 활용해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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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수치·건강지표 활용 건강관리
[서울=뉴시스] 바로잰Fit-삼성 헬스 연동. (사진=한독 제공) 2024.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한독의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이 삼성전자의 헬스 플랫폼 '삼성 헬스 앱'과 연동됐다.

26일 한독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바로잰 Fit 앱과 삼성 헬스 연동으로 사용자는 혈당 기록과 함께 삼성 헬스의 운동, 수면, 활동량, 심박수 등 다양한 건강지표를 활용해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삼성헬스와의 혈당수치 연동은 바로잰Fit 앱 실행 시 삼성헬스와의 연동 여부를 묻는 팝업 안내창에서 승인을 하면 된다.

바로잰Fit은 한독에서 지난 5월 출시한 실시간 개인용 연속혈당측정기다. 5분마다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혈당 수치를 전송해 실시간 혈당수치와 혈당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최대 15일 사용 가능하다.

한독은 연동을 기념해 자사몰 일상건강에서 바로잰Fit 2개 구입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이달 22일부터 11월10일까지 진행한다.

한독의 의료기기 및 라이프 사이언스(MD&LS) 사업부 이은천 전무는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식습관과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과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바로잰Fit과 삼성 헬스 연동으로 다양한 건강지표 및 혈당 변화를 비교해 효과적인 혈당관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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