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대표팀, 바레인 꺾고 3연승…27일 중국과 최종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 축구대표팀이 바레인을 잡고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 3연승을 질주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25일(현지시각) 중국 다롄의 풋볼 유스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 예선 C조 2차전에서 바레인을 2-0으로 꺾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 축구대표팀이 바레인을 잡고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 3연승을 질주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25일(현지시각) 중국 다롄의 풋볼 유스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 예선 C조 2차전에서 바레인을 2-0으로 꺾었다.
앞서 부탄(5-0 승), 몰디브(13-0 승)를 제압한 한국은 바레인을 상대로 3연승을 기록, 중국과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한국 +20·중국 +17)에서 앞서 조 선두를 유지했다.
대표팀은 27일 중국과 최종전을 벌인다.
중국과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확정해 내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U-17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이번 U-17 아시안컵 예선은 총 43팀이 참가해 3~5팀씩 10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 10팀과 각 조 2위 중 상위 5팀 그리고 본선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총 16팀이 내년 4월 본선에 오른다.
C조에서 한국은 부탄, 몰디브, 바레인, 중국과 경쟁한다.
한국은 전반 37분 이수윤(성남 U-18)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후반 19분 이지호(수원 U-18)의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효림 "엄마 가지마" 오열…김수미 영면(종합)
- 백지연, 직장 내 괴롭힘 당했나…"6개월 버티면 손에 장 지진다"고
- "최민환 성매매 아니면?"…이홍기 또 옹호
- '전화 받어'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키스 퍼포먼스'
- "저승사자가 보여" 김수미 사망 예언 영상에 쏟아진 비난…왜?
- "야한 영화 찍다 흥분…촬영 멈췄다" 니콜키드먼 깜짝 고백
- 안문숙, 임원희에 "오늘 자고 오면 안돼?" 파격 제안
- 율희 "최민환, 술취해 내 가슴에 돈 꽂아…업소 다녀"
- 정형돈 "무속인, 母 하혈한다고…덕분에 유방암 발견"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근황 "음식들고 온 동생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