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아시아송 페스티벌' 출격… 韓 대표 글로벌 루키 존재감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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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잇턴(8TURN)이 글로벌 루키로서 존재감을 빛낸다.
에잇턴 (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2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문화축제 '2024 아시아송 페스티벌X문화잇지오(이하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한편 '팔색조 올라운더'로 통하는 에잇턴이 출연하고, 멤버 재윤이 MC를 맡은 '2024 아시아송 페스티벌X문화잇지오'는 26일과 27일, KBS 월드채널을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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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에잇턴(8TURN)이 글로벌 루키로서 존재감을 빛낸다.
에잇턴 (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2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문화축제 '2024 아시아송 페스티벌X문화잇지오(이하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K팝을 중심으로 일본 및 태국 등 아시안팝 음악 교류의 장이 된 아시아 대표 뮤직 페스티벌이다. 8TURN은 프로미스나인(fromis_9), QWER, 바밍타이거(Balming Tiger)와 함께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나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멤버 재윤은 이날 MC 데뷔 신고식도 함께 치른다. 평소 통통 튀는 예능감과 위트 있는 입담으로 주목받은 재윤은 뛰어난 진행 호흡으로 아티스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과 밀접히 교감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TURN은 지난해 1월 미니 1집 '에잇턴라이즈(8TURNRISE)'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미니 2집 '언차티드 드리프트(UNCHARTED DRIFT)', 미니 3집 '스터닝(STUNNING)'을 발표하며 음악 스펙트럼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또 KCON 및 드림콘서트 등 각종 음악 페스티벌의 크고 작은 무대 경험으로 쉴 틈 없이 음악적 내공을 축적해 왔다. 최근에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 출연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완성형 보컬과 퍼포먼스로 영한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눈과 귀가 즐거운 킬링 포인트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매 무대와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8TURN이 또 한번 취향을 저격할 '아시아송 페스티벌' 무대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팔색조 올라운더'로 통하는 에잇턴이 출연하고, 멤버 재윤이 MC를 맡은 '2024 아시아송 페스티벌X문화잇지오'는 26일과 27일, KBS 월드채널을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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