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통령실, 김여사 시세차익 부정...거짓말 도 넘어"

정인용 2024. 10. 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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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23억 원의 이익을 얻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대통령실을 향해 뻔뻔한 거짓말이 도를 넘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주가조작에 가담해 김 여사가 얻은 시세차익에 대한 수사 결과조차도 문재인 정부의 검찰이 낸 의견서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부정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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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23억 원의 이익을 얻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대통령실을 향해 뻔뻔한 거짓말이 도를 넘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주가조작에 가담해 김 여사가 얻은 시세차익에 대한 수사 결과조차도 문재인 정부의 검찰이 낸 의견서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부정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해당 의견서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7개월 뒤인 2022년 12월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하고 싶으면 최소한 날짜라도 확인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실을 찾으려는 국민의 분노를 받들어 김 여사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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