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공의대표와 비공개 회동…"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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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비공개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정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박 비대위원장과 만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설득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심도 있는 대화를 위해 비공개 면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 대표가 진정성 있게 설득했으나,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할 것인지는 박 비대위원장이 결정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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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비공개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정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박 비대위원장과 만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설득했다.
의대 정원 증원 문제로 촉발된 의료 공백 문제가 지속, 국민의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협의체 출범의 구성원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심도 있는 대화를 위해 비공개 면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 대표가 진정성 있게 설득했으나,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할 것인지는 박 비대위원장이 결정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 비대위원장은 지난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야의정 협의체를 통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협의체 참여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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