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입성…콘서트 '심포니' 개최

고승아 기자 2024. 10. 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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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가득 채운다.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은 26일과 오는 27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4 라포엠 단독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를 개최한다.

특히 라포엠은 이번 공연을 통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라포엠의 단독 콘서트는 26~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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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스튜디오잼, 스톰프뮤직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가득 채운다.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은 26일과 오는 27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4 라포엠 단독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를 개최한다.

'라포엠 심포니'는 라포엠이 지난 2022년부터 매해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공연이다. 장르와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라포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는 가운데, 관객들에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교향곡 같은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라포엠은 이번 공연을 통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라포엠은 67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 속 대표곡을 비롯해 한국 가곡 메들리, 멤버별 개인 무대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지휘자 안두현, 반도네온 연주자 Ville Hiltula 등도 라포엠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힘을 보탠다.

라포엠은 그간 꾸준한 앨범 활동을 비롯해 공연, 방송 프로그램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이들은 전 회차 매진 속에 최근 데뷔 첫 미주 투어를 성료하며 종횡무진 활약상을 보였다.

한편 라포엠의 단독 콘서트는 26~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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