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상민, 故 김수미 빈소 못 가는 이유 “목소리 생생”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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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이 故 김수미를 추모했다.
26일 이상민은 자신의 SNS에 "어머니 얼마 전 제게 같이 프로그램 하자하셨는데...아이디어 떠오르실 때마다 제게 전화주셔서 즐겁게 의논하시던 목소리가 생생한데 너무 아픕니다"라고 그리움을 전했다.
추모 글과 함께 김수미와 함께 출연했던 방송 화면을 첨부했다.
이상민은 탁재훈과 함께 캐나다에서 '돌싱포맨' 촬영 중이라 김수미 빈소에 조문을 못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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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이 故 김수미를 추모했다.
26일 이상민은 자신의 SNS에 “어머니 얼마 전 제게 같이 프로그램 하자하셨는데...아이디어 떠오르실 때마다 제게 전화주셔서 즐겁게 의논하시던 목소리가 생생한데 너무 아픕니다”라고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뵐 수 없어 더 힘듭니다. 어머니, 늘 제게 해주시던 말씀 가슴에 평생 간직하고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탁재훈과 함께 캐나다에서 ‘돌싱포맨’ 촬영 중이라 김수미 빈소에 조문을 못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故 김수미는 지난 25일 오전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당뇨 등 지병에 따른 고혈당 쇼크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75세.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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