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구미 생가서 박정희 서거 45주기 추도식…추모객 500여명 참석
정우용 기자 2024. 10. 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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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6일 박정희 생가에서 박 전 대통령 서거 제45주기 추도식을 열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부흥과 교육 정신을 이어받아 교육발전특구 지정, 서대구~의성 급행철도, 사곡역 신설, 대경선 개통 등의 기회를 발판으로 구미시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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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6일 박정희 생가에서 박 전 대통령 서거 제45주기 추도식을 열었다.
행사는 추모 제례와 추도사, 대통령 육성 청취, 추모 공연,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강명구 의원, 박교상 시의장 등과 500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부흥과 교육 정신을 이어받아 교육발전특구 지정, 서대구~의성 급행철도, 사곡역 신설, 대경선 개통 등의 기회를 발판으로 구미시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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