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매진입니다! 23,550석 완판, KS 15G&PS 20G 연속 매진 실화냐…누적 관중 33만명 돌파 [MK KS4]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4. 10. 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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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매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 티켓이 다 팔렸다"라고 전했다.

1993년 이후 무려 31년 만에 한국시리즈 승부를 펼치고 있는 삼성과 KIA. KIA가 광주 홈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가져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으나 삼성이 홈으로 돌아와 3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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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매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 티켓이 다 팔렸다”라고 전했다.

경기 시작 두 시간 40분여 전에 23,550석이 모두 매진됐다. 2022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이어져 온 한국시리즈 연속 매진 기록이 15경기로 늘어났으며, 포스트시즌 연속 매진 기록도 20경기가 되었다.

오늘도 매진이다. 사진(대구)=김영구 기자
또한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 334,250명으로 33만명 돌파에 성공했다.

1993년 이후 무려 31년 만에 한국시리즈 승부를 펼치고 있는 삼성과 KIA. KIA가 광주 홈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가져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으나 삼성이 홈으로 돌아와 3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반격에 나섰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르윈 디아즈(1루수)-김헌곤(좌익수)-박병호(지명타자)-김영웅(3루수)-이성규(우익수)-이재현(유격수)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3차전과 동일하다. 이성규-김영웅-김헌곤-박병호의 홈런이 터진 가운데, 좋았던 흐름을 그대로 잇겠다는 각오다.

KIA는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나성범(지명타자)-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최원준(우익수)-이창진(좌익수)-변우혁(1루수)-김태군(포수) 순으로 나선다. 최형우가 허리 통증으로 빠졌고, 이창진이 데뷔 첫 한국시리즈 출전 경기를 가진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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