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조선업체서 30대 협력업체 근로자 숨져

유재형 기자 2024. 10. 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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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26일 오전 10시20분께 울산의 한 조선업체에서 30대 협력업체 근로자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근로자가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발견 당시 특별한 외상이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건조 중인 컨테이너 선박 내부에 피해자가 쓰러져 있었다는 회사 관계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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