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안보견학 공사 생도 만난 윤 대통령 "너무 든든"

김재현 2024. 10. 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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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을 안보 견학한 공사 생도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공군사관학교 4학년생도 187명은 25~26일 이틀에 걸쳐 국가안보실과 대통령경호처 등을 둘러보는 안보 견학을 진행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용산 이전 후부터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게 될 생도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육군·해군·공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의 안보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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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견학 온 공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을 만나 격려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을 안보 견학한 공사 생도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공군사관학교 4학년생도 187명은 25~26일 이틀에 걸쳐 국가안보실과 대통령경호처 등을 둘러보는 안보 견학을 진행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생도들의 견학 소식을 들은 윤 대통령은 예고 없이 깜짝 방문했고 생도들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생도들을 만난 윤 대통령은 "여러분들이 오는 줄 미리 알았으면 내가 직접 점심도 대접하고 대통령실을 소개하며 함께했을 텐데"라며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여러분을 보니 너무 든든하다"고 말했습니다.

청사 건물 앞에서 공군사관학교의 '독수리 구호'를 함께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용산 이전 후부터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게 될 생도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육군·해군·공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의 안보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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