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팔봉 마늘 보관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덕진 기자 2024. 10. 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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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충남 서산시 팔봉면 진장리 한 영농조합법인의 조립식 마늘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8분께 이 마을 주민이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22대와 대원 50여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만인 낮 12시9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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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26일 충남 서산시 팔봉면 진장리 한 영농조합법인의 조립식 마늘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8분께 이 마을 주민이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22대와 대원 50여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만인 낮 12시9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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