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구여성합창단, 내달 1일 30회 정기연주회 '나의 노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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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문화회관은 대구서구여성합창단이 제30회 정기연주회 '나의 노래'를 다음달 1일 오후 7시30분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권수경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제30회 정기연주회를 맞아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단원과 관객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구여성합창단은 지휘자 소병윤, 반주자 한은실, 단장 박문희 등 단원 32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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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대구서구여성합창단이 제30회 정기연주회 '나의 노래'를 다음달 1일 오후 7시30분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일상 속 기쁨과 슬픔, 희망과 추억을 노래해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름다운 합창으로 다양한 음악적 감정을 표현하고 삶의 순간들을 노래한다.
프로그램은 한국 가곡, 중남미 전통음악, 뮤지컬 등 장르로 구성됐다. 합창단은 '인생', '바람의 남풍' 등 곡들을 전한다.
권수경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제30회 정기연주회를 맞아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단원과 관객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구여성합창단은 지휘자 소병윤, 반주자 한은실, 단장 박문희 등 단원 32명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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