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1위 ‘베놈: 라스트 댄스’, 톰 하디 호연에 쾌재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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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조용히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11만 77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베놈: 라스트 댄스'는 개봉 첫날부터 '보통의 가족'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수는 40만 600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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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베놈', 조용히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11만 77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2만 520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개봉한 '베놈: 라스트 댄스'는 개봉 첫날부터 '보통의 가족'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는 상황이다.
영화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과정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장르물의 긴장감과 속도감, 극 중 캐릭터의 화려함 등이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뒤를 이어 '보통의 가족'은 같은 날 2만 3557명이 관람해 2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수는 40만 6001명으로 집계됐다.
3위 '대도시의 사랑법'은 1만 4627명을 불러 모았고 누적 관객수는 69만 4602명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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