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올림픽 金기운 전한다...'대구 출신'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 KS 4차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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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3회 연속 금메발 신화를 쓴 펜싱 국가대표 '어펜져스'의 맏형 구본길(35)이 한국시리즈 시구에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가 확정됐다"고 알렸다.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는 대구광역시 출신이며 오랜 삼성 팬인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 선수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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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발 신화를 쓴 펜싱 국가대표 '어펜져스'의 맏형 구본길(35)이 한국시리즈 시구에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가 확정됐다"고 알렸다.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는 대구광역시 출신이며 오랜 삼성 팬인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 선수가 나선다. 구본길은 2024년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12년 런던 올림픽,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 3관왕을 달성했다.
4차전 애국가는 뮤지컬 배우 리사가 부른다. 리사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레베카 등에서 씬 스틸러로 활약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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