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와 말다툼 끝 살해…30대 외국인 검거
박하늘 기자 2024. 10. 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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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경찰서는 26일 이집트 국적의 남성 A씨(30대)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12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주택에서 전처 한국국적 B씨(3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다.
B씨 동생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에 숨어있던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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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경찰서는 26일 이집트 국적의 남성 A씨(30대)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12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주택에서 전처 한국국적 B씨(3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다.
B씨 동생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에 숨어있던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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