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와이드] 한동훈 "당 대선 공약"…여, 특별감찰관 갈등 격화

김영수 2024. 10. 26. 12: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연 :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한 주 간의 정치권 이슈 짚어 보겠습니다.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최인호 전 민주당 의원 나와 있습니다.

<질문 1> 여당 내에서 '특별감찰관 임명'을 놓고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특별감찰관 임명이 지금도 유효한 당의 대선 공약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가 특별감찰관 추진 의지를 거듭 밝히는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추경호 원내대표는 '원내 사안'이라고 강조했는데 의원총회 표 대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옵니다. 친윤계와 친한계 모두 표결로 가면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표결까지 갈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친윤계와 친한계 모두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과반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50명 가량 중립지대 의원들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가 관건이 될 거란 전망인데요?

<질문 4> 한동훈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보수의 심장'인 대구를 찾았습니다. 한 대표는 "제대로 싸우고 이기기 위해 변화와 쇄신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는데요. 미묘한 시기에 대구를 찾은 건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