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하하도 작은 키 아닌데! 바바리 입고 질질 끌든 말든”(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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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패션 소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다양한 여행 사연으로 꾸며졌다.
박명수는 "사실 그 우리 하하 씨가 키가 작은 편이 아니거든요. 저랑 거의 비슷한데 제가 73이거든요"라며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이렇게 바바를 입고 질질 끌고 다녔던 그 편이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그러면 되게 재미있었는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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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패션 소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다양한 여행 사연으로 꾸며졌다.
한 청취자는 "제가 키가 좀 작은 편인데 롱코트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이번에 롱 트렌치코트 하나 장만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옷으로 바닥 쓸고 다니냐 지적해서 슬퍼요. 세탁비 세탁비 내주든가"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사실 그 우리 하하 씨가 키가 작은 편이 아니거든요. 저랑 거의 비슷한데 제가 73이거든요"라며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이렇게 바바를 입고 질질 끌고 다녔던 그 편이 갑자기 기억이 나네요. 그러면 되게 재미있었는데"라고 했다.
이어 그는 "아니 남이 트렌치코트를 입던 무슨 코트를 입던 무슨 패딩을 입던 무슨 상관입니까? 그런 거 신경 쓰지 마셔라"라며 "예전에는 힙합바지 힙합 바지 입고 다니면 바닥 다 쓸고 다녔어요. 그런 것까지는 재미로 하지만 그래도 예쁘게 옷 입고 왔는데 그렇게 놀리는 거는 좀 잘못된 겁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남이 뭘 입고 다니던 뭘 바르고 다니던 그런 거 신경 쓰지 마시고 그냥 칭찬이 다시 내 칭찬으로 돌아오는 겁니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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