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전국 14번째 확진

한지이 2024. 10. 26. 12: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 문경시 소재 한우 농장에서 어제(25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전국의 럼피스킨 확진 사례는 14건으로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문경시와 인접 6개 시·군 소재 소 농장과 도축장, 사료 공장 등 축산 관계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현재 이들 지역은 위기 경보 '심각' 단계입니다.

농식품부는 소독 차량 등을 동원해 농장 주변 방제와 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농식품부 #럼피스킨 #문경 #소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