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새 퓨처스 배터리 코치 영입...'가을바람' 부는 다음 시즌 기대한다

박연준 기자 2024. 10. 26. 1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가 쓰루오카 가즈나리(鶴岡 一成) 퓨처스팀 배터리 코치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쓰루오카 코치는 1996년 일본 프로야구 신인 지명에서 5순위로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입단했다.

한화 이글스는 "퓨처스팀 젊은 포수들을 대상으로 선진 야구 시스템을 접목한 지도를 통해 최재훈, 이재원의 뒤를 이을 주전급 포수 육성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영입 사유를 설명했다.

한편, 구단은 퓨처스 마일영 투수코치와 이희근 배터리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전급 포수 육성에 힘 보태기 기대" 입장 밝혀

(MHN스포츠 윤송이 인턴 기자) 한화 이글스가 쓰루오카 가즈나리(鶴岡 一成) 퓨처스팀 배터리 코치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쓰루오카 코치는 1996년 일본 프로야구 신인 지명에서 5순위로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입단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스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이후 지바 롯데 마린스 2군 배터리 코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서 1군과 2군 배터리 코치를  역임했다.

한화 이글스는 "퓨처스팀 젊은 포수들을 대상으로 선진 야구 시스템을 접목한 지도를 통해 최재훈, 이재원의 뒤를 이을 주전급 포수 육성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영입 사유를 설명했다.

한편, 구단은 퓨처스 마일영 투수코치와 이희근 배터리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