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쉬세요 선생님” 양정아, 故김수미 생전 미소 그리워

이슬기 2024. 10. 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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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가 고(故) 김수미를 애도했다.

양정아도 10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과거 김수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리운 미소와 함께 양정아는 "7년 전 편히 쉬세요, 선생님"이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김수미는 25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향년 75세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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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정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양정아가 고(故) 김수미를 애도했다.

양정아도 10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과거 김수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방송된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해 연기 호흡을 펼친 바 있다.

그리운 미소와 함께 양정아는 "7년 전… 편히 쉬세요, 선생님"이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김수미는 25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향년 75세 나이로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고혈당 쇼크로 알려졌으며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11시며, 장지는 경기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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