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속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 내달 2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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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속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가 11월2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전 9시30분 속리산 둘레길 상판 안내소에서 출발해 목탁봉~말티 정상~솔향공원~상판 안내센터를 걷는 8㎞ 코스다.
군 관계자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속리산 둘레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속리산 둘레길은 보은~괴산~문경~상주를 잇는 총 210㎞의 중장거리 트레킹 코스로 지난해 11월 국가숲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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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6회 속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가 11월2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전 9시30분 속리산 둘레길 상판 안내소에서 출발해 목탁봉~말티 정상~솔향공원~상판 안내센터를 걷는 8㎞ 코스다.
걷기를 마치면 산외면 부녀회에서 준비한 잔치국수를 맛볼 수 있다. 명품 대추, 사과, 무, 도토리묵 등 다양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장터도 열린다.
참가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속리산둘레길 사무국(043-542-7330)으로 하면 된다.
이 행사는 보은군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 후원한다.
군 관계자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속리산 둘레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속리산 둘레길은 보은~괴산~문경~상주를 잇는 총 210㎞의 중장거리 트레킹 코스로 지난해 11월 국가숲길로 지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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