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추후 공지 때까지 모든 노선 항공편 취소"

조소영 기자 2024. 10. 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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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민간항공국(CAO)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모든 노선의 항공편은 취소됐다"고 밝혔다.

로이터·AFP 통신은 이란 국영 통신사 IRNA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앞서 CNN 방송은 이란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까지 영공을 폐쇄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 공영 방송을 인용해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은 세 차례의 공습 끝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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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NA "이란 민간항공국 대변인 발언"
CNN "현지시간 오전 9시까지 영공 폐쇄"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아슈켈론 상공에서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예,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 등의 암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에서 발사한 미사일을 이스라엘 방공망 아이언돔이 요격하고 있다. 2024.10.02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이란 민간항공국(CAO)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모든 노선의 항공편은 취소됐다"고 밝혔다.

로이터·AFP 통신은 이란 국영 통신사 IRNA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앞서 CNN 방송은 이란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까지 영공을 폐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이날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 지난 1일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이 있은 지 25일 만이다.

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 공영 방송을 인용해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은 세 차례의 공습 끝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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