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영탁·이찬원…KGMA 팬 투표 뜨겁다

장진리 기자 2024. 10. 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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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KGMA) 공식 3차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각 시상 부문별 경쟁이 치열하다.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는 지난 22일 공식 3차 투표를 시작했다.

오픈 이튿날인 23일 기준 'KGMA 아티스트'의 베스트 아티스트10 부문에서는 영탁이 약 15%의 투표율로 방탄소년단 정국(약 11%)과 뷔(약 7%)를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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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A. 제공| KGMA 조직위원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KGMA) 공식 3차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각 시상 부문별 경쟁이 치열하다.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는 지난 22일 공식 3차 투표를 시작했다. 오픈 이튿날인 23일 기준 ‘KGMA 아티스트’의 베스트 아티스트10 부문에서는 영탁이 약 15%의 투표율로 방탄소년단 정국(약 11%)과 뷔(약 7%)를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KGMA 송’ 베스트10 부문에서는 지민과 도경수가 14%로 치열한 1위,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베스트 O.S.T. 부문에서는 에이티즈 종호가 49%, 에스파 윈터가 48%의 투표율을 보이며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팬들의 투표 100%로 선정되는 ‘트렌드 오브 더 이어’의 K팝 그룹 부문에서는 라이즈가 31%로 선전하고 있다. 2위는 몬스타엑스가 23%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팬투표 신인상 남성 부문에서는 라이즈가 53%, 투어스가 37%를 차지하며 나란히 1, 2위를 지키고 있고, 여성 부문에서는 니쥬가 86%로 맹활약 중이다.

‘룰루아 x 팬캐스트 최고 인기상’ 2차 투표에서는 이찬원이 90%의 압도적 투표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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