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딸, 걸그룹 해도 되겠네…"군대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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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의 학교 공개 수업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지현 딸은 친구들과 함께 그룹 (여자)아이들의 곡 '클락션(Klaxon)' 춤을 췄다.
특히 이지현은 "갑자기 낚시를 배우고 싶다는 너를 어쩌면 좋으니, 군대도 가고 싶다는 딸. 세상 모든 걸 다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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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의 학교 공개 수업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지현 딸은 친구들과 함께 그룹 (여자)아이들의 곡 '클락션(Klaxon)' 춤을 췄다.
이지현은 "반짝이는 널 보며 엄마 눈에선 꿀이 뚝뚝"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늘 너무 바빠서 추리하게 가서 미안해. 다른 어머님들 너무 예쁘게 하고 오셨더라. 다음엔 엄마도 예쁘게 하고 갈게"라고 말했다.
특히 이지현은 "갑자기 낚시를 배우고 싶다는 너를 어쩌면 좋으니, 군대도 가고 싶다는 딸. 세상 모든 걸 다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다.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홀로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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