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휘발유 가격 3주째 상승…국제유가는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권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3주째 오르고 있다.
26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4째주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5원 오른 리터(ℓ)당 1593.1원이었다.
충청권의 경우 대전의 휘발유 가격은 ℓ당 1585원으로 전주보다 원 상승했다.
정유사 평균 공급가격은 휘발유 ℓ당 1521.7원, 경유는 ℓ당 1355.4원으로 전주보다 각각 3.4원, 6.6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권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3주째 오르고 있다.
26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4째주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5원 오른 리터(ℓ)당 1593.1원이었다. 10월 2째주부터 3주 연속 올랐다. 경유 판매가격도 전주 대비 0.8원 상승한 ℓ당 1422.3원이었다. 경유가격도 3주째 상승세다.
충청권의 경우 대전의 휘발유 가격은 ℓ당 1585원으로 전주보다 원 상승했다. 세종은 5원 내린 ℓ당 1590원, 충남은 1원 내린 ℓ당 1603원, 충북은 1원 내린 ℓ당 1606원이었다.
정유사 평균 공급가격은 휘발유 ℓ당 1521.7원, 경유는 ℓ당 1355.4원으로 전주보다 각각 3.4원, 6.6원 올랐다.
국제유가는 주요국들의 경기 지표 부진과 이스라엘-하마스 간 휴전 가능성이 다시 부각하면서 하락했다. 두바이유는 전주보다 0.4달러 내린 배럴당 74.4달러, 보통휘발유는 0.5달러 하락한 배럴당 79.5달러, 경유는 0.2달러 내린 87.1달러를 기록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준표, 한동훈 향해 "대통령 공격하고 여당 내 분란만 일으켜"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윤 지지율 20-24%… 한 주에 5곳 최저 경신, 11월엔 20%도 힘들다 - 대전일보
- 대통령실, 관저 내 호화시설 의혹 반박…"'3번방' 원래 있던 곳" - 대전일보
- 충청권 휘발유 가격 3주째 상승…국제유가는 하락 - 대전일보
- 尹, 대통령실 안보 견학 온 공사 생도에 "여러분 보니 든든" - 대전일보
- 전처와 말다툼 끝 살해…30대 외국인 검거 - 대전일보
- "이란 수도서 수차례 폭발음 들렸다"…이스라엘 보복 공습 단행 - 대전일보
- 한·미·일 안보실장 "北, 러 병력배치 중대한 우려…중단 촉구" - 대전일보
- 한동훈, 박정희 추도식 참석…"변화와 쇄신 이끈 정신 이어받겠다" - 대전일보
- "金배추 벗어나나"…11월, 1만 원대에서 3000원대로 뚝↓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