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신작 '프로젝트 RX' 윤곽 첫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게임즈가 신작 '프로젝트 RX' 티저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프로젝트 RX' 기획은 지난해 4월 태스크 포스(TF)로 출범했다.
이곳에는 '블루 아카이브' 라이브 개발을 담당하는 MX스튜디오와 신작 '프로젝트 RX'를 개발하는 RX스튜디오가 속해 있다.
김용하 총괄 PD는 IO본부장으로서 '블루 아카이브'와 신작 '프로젝트 RX' 개발을 총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게임즈가 신작 '프로젝트 RX' 티저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프로젝트 RX' 기획은 지난해 4월 태스크 포스(TF)로 출범했다. 이후 기획 완성도와 게임성을 향상하기 위한 담금질을 거쳐 지난 8월 1일 RX스튜디오로 승격됐다. '블루 아카이브' 한국과 글로벌 서비스를 총괄한 차민서 PD가 RX스튜디오 PD를 맡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의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유토카미즈가 아트 디렉터(AD)를 맡았다.
'프로젝트 RX'는 이야기에 기반해 캐릭터와 교감을 즐길 수 있는 서브컬처 게임이다. 캐릭터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콘텐츠가 특징이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수준 높은 3D 그래픽으로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과 캐릭터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넥슨게임즈는 최근 전사 조직을 개편하면서 서브컬처 게임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IO본부를 신설했다. 이곳에는 '블루 아카이브' 라이브 개발을 담당하는 MX스튜디오와 신작 '프로젝트 RX'를 개발하는 RX스튜디오가 속해 있다. 김용하 총괄 PD는 IO본부장으로서 '블루 아카이브'와 신작 '프로젝트 RX' 개발을 총괄한다.
차민서 RX스튜디오 PD는 "프로젝트 RX'는 플레이어와 캐릭터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와 모험을 함께 마주하며 추억을 쌓아 나가는 서브컬처 게임"이라며 "블루 아카이브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 핼러윈 앞둔 이태원 올해도 '들썩'…시민들 자중 목소리
- [주간政談<상>] 옅어지는 운명공동체…'한 지붕 두 가족'된 당정
- [주간政談<하>] '피해자' 접경지역 주민이 왜 무릎 꿇어야 하나
- 세븐틴, 트리플 밀리언셀러…임영웅, 콘서트 영화 역대 1위[TF업앤다운(상)]
- 'SNL 코리아', 하니·한강 조롱 논란…김수미, 별세[TF업앤다운(하)]
- 국감 마지막 날도 패싱한 노재헌, '노태우 미화' 작업에 열중했다
- [주간사모펀드] PEF 4곳, 과기공 펀드운용사 선정…MBK·JKL 고배
- [알쏭달쏭 유통] 두유·곤약…대체면, 어디까지 알고 있니?
- [그래도 K리그] 더 치열해진 '톱5 쟁탈전'...김포vs수원 '혈전 예고'
- 한일전 부처 간 축구대회 1대 1 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