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심항공교통 산업 선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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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도심항공교통(UAM) 시범운용구역 지정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제주도가 제주형 UAM 홍보에 나섰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 민생토론회 이후 UAM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며 "타 지자체, 관련 기관 및 업체와 정보를 교류하면서 제주형 UAM의 성공적 상용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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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최근 제주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도심항공교통(UAM) 시범운용구역 지정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제주도가 제주형 UAM 홍보에 나섰다.
제주도는 지난 23~2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에 참가해 제주형 UAM의 미래상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제주도는 드론·UAM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UAM VR 시뮬레이터를 통해 관광형 UAM 상용화 사업을 소개했다.
제주도는 내년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목표로 UAM 버티포트 건설공사 기본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국토교통부와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 민생토론회 이후 UAM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며 “타 지자체, 관련 기관 및 업체와 정보를 교류하면서 제주형 UAM의 성공적 상용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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