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예림,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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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예림(단국대)이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8위에 올랐다.
김예림은 26일(한국시각) 캐나다 핼리팩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7.38점, 예술점수(PCS) 28.74점을 더해 56.12점을 받았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선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가 74.97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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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예림(단국대)이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8위에 올랐다.
김예림은 26일(한국시각) 캐나다 핼리팩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7.38점, 예술점수(PCS) 28.74점을 더해 56.12점을 받았다.
이로써 전체 12명 중 8위에 자리했다.
점프에서 실수가 아쉬웠다.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에서 어센션(에지 사용주의)과 회전수 부족으로 수행점수(GOE)가 2.12점 깎였다.
함께 출전한 위서영(고려대)도 쇼트프로그램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등 점프에서 실수를 보이며 11위에 그쳤다.
TES 23.68점, PCS 25.18점에 감점 1점을 합쳐 47.86점을 기록했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선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가 74.97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2위는 미국의 알리사 리우(67.68점), 3위는 스위스의 키미 리퐁드(66.94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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