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봄이 와도’→‘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계절 낭만 충만 라이브 릴레이 (‘더 시즌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로이킴이 신곡 무대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책임졌다.
로이킴의 깊어진 보이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노랫말이 무대를 가득 채워 몰입을 더한 가운데, 곡 전개와 함께 고조되는 분위기가 감동을 극대화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이날 로이킴만의 진정성 있는 무대가 방송된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로이킴이 랭크되고, 신곡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증명, 발매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가수 로이킴이 신곡 무대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책임졌다.
로이킴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더 시즌즈’)에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하우스 밴드와 함께한 ‘봄이 와도’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로이킴은 “올해 대학축제만 30여 곳을 다녀왔다. 콘서트와는 느낌이 다른데, 갈 때마다 분위기가 너무 좋다. 오히려 위로를 받고 온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관객들과 쇼츠 영상을 촬영하는 등 유쾌한 토크를 이어가던 로이킴은 기타 연주와 함께 콜드플레이의 ‘Everglow(에버글로우)’, ‘잘 지내자 우리’를 연달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로이킴은 지난 16일 발매한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무대를 선사했다. 로이킴은 신곡에 대해 “시간이 갈수록 익숙함이 찾아오고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 그런 일상들이 진짜 사랑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담아봤다”고 설명했다.
로이킴의 깊어진 보이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노랫말이 무대를 가득 채워 몰입을 더한 가운데, 곡 전개와 함께 고조되는 분위기가 감동을 극대화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이날 로이킴만의 진정성 있는 무대가 방송된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로이킴이 랭크되고, 신곡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증명, 발매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로이킴은 오는 12월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12월 28일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 ‘Roy actuall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socool@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수미 부고에 망연자실” 황망함 감추지 못한 김영옥·강부자·윤현숙 등 추모 물결 [SS초점]
- ‘30억 빚 파산’ 윤정수, 강남에 집 샀다…“자존심 때문에 구매”(‘홈즈’)
- 전현무, 선릉역 순댓국집에서 데이트…♥열애 의혹 제기됐다(‘전현무계획2’)
- ‘쩐의 전쟁’ 미스조 김병선, 지병으로 사망…향년 37세
- ‘입대 앞둔’ 김우석, 강나언과 열애 인정 “드라마 촬영 후 연인 발전”
- ‘라팍은 과학이다’ 삼성, 홈런 4방으로 KIA 4-2 제압…충격 2패→대반격 1승 [KS3]
- 구준엽, 계정 해킹 한달만 컴백, 서희원 “오빠! 다신 해킹 당하지 않길”
- 김범수, ‘뇌출혈 투병’ 어머니 집으로 초대…가슴 뭉클한 현장(‘꽃중년’)
- 율희, 전남편 최민환 유흥업소 녹취록 폭로 “여기 아가씨 없던데 딴데도 없냐?”
- 방송 한 달만 ‘이혼’ 투견부부 남편 “방송 전날 코에 필러, 누가 연예인병 걸렸나. 협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