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확신의 예능캐' 스테이씨 윤, '벌꿀집 속 벌' 호기심도 해결('호기심자윤')

정빛 2024. 10. 26.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스테이씨(STAYC) 윤이 첫 번째 호기심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스테이씨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 시즌2'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첫 번째 호기심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 속 벌집꿀 토핑에서 벌이 나올까'를 접한 윤은 시민들과 인터뷰를 나누며 친근하게 접근했다.

윤의 자체 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호기심자윤' 영상 캡처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 윤이 첫 번째 호기심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스테이씨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 시즌2'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은 "1년 만에 돌아왔다. 더 재미있고 신나는 '호기심자윤' 기대해 달라"며 시즌2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첫 번째 호기심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 속 벌집꿀 토핑에서 벌이 나올까'를 접한 윤은 시민들과 인터뷰를 나누며 친근하게 접근했다.

시즌1보다 한층 성장한 윤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과 소통을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본격적인 호기심 해결 전 요거트 아이스크림 가게에 방문한 윤은 광고 모델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은 직접 양봉장을 방문해 벌꿀 채밀 과정을 체험했다. 간단히 벌집 제작 과정을 예습한 윤은 안전하게 장비를 착용한 후 용기를 내 양봉장에 입성했다. 앞서 겁을 냈었던 윤은 침착한 태도로 임한 후, 벌집을 집어 들더니 "제가 키우는 벌이다"라고 소개하는 등 여유까지 보였다.

체험과 인터뷰를 모두 마친 윤은 "눈으로 직접 본 결과, 벌집꿀 내부에서 꿀벌이 나올 확률은 없다"며 "사진 속 정체는 벌이 먹이로 먹는 화분(꽃가루)이거나 집을 잃어 슬프게 처량하게 자기 집을 찾아 떠나온 벌일 수 있다"고 결론을 전했다.

윤의 자체 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윤이 속한 스테이씨는 오는 30일 새 디지털 싱글 '...l (닷닷닷)'을 발매하고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