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윤, 확신의 예능캐

장우영 2024. 10. 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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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STAYC) 윤이 첫 번째 호기심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 시즌2'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은 "1년 만에 돌아왔다. 더 재미있고 신나는 '호기심자윤' 기대해 달라"며 시즌2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윤의 자체 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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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 윤이 첫 번째 호기심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 시즌2'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은 "1년 만에 돌아왔다. 더 재미있고 신나는 '호기심자윤' 기대해 달라"며 시즌2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첫 번째 호기심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 속 벌집꿀 토핑에서 벌이 나올까'를 접한 윤은 시민들과 인터뷰를 나누며 친근하게 접근했다.

시즌1보다 한층 성장한 윤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과 소통을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본격적인 호기심 해결 전 요거트 아이스크림 가게에 방문한 윤은 광고 모델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은 직접 양봉장을 방문해 벌꿀 채밀 과정을 체험했다. 간단히 벌집 제작 과정을 예습한 윤은 안전하게 장비를 착용한 후 용기를 내 양봉장에 입성했다. 앞서 겁을 냈었던 윤은 침착한 태도로 임한 후, 벌집을 집어 들더니 "제가 키우는 벌이다"라고 소개하는 등 여유까지 보였다.

체험과 인터뷰를 모두 마친 윤은 "눈으로 직접 본 결과, 벌집꿀 내부에서 꿀벌이 나올 확률은 없다"며 "사진 속 정체는 벌이 먹이로 먹는 화분(꽃가루)이거나 집을 잃어 슬프게 처량하게 자기 집을 찾아 떠나온 벌일 수 있다"고 결론을 전했다.

한편 윤의 자체 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윤이 속한 스테이씨는 오는 30일 새 디지털 싱글 '...l (닷닷닷)'을 발매하고 3개월 만에 컴백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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