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KCGS ESG 평가서 A등급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4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A(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환경과 사회 분야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오른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부문의 경우 2022년 충북 충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친환경 사업장을 조성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아울러 현대엘리베이터는 지역 사회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후원 활동도 벌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4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A(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환경과 사회 분야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오른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부문의 경우 2022년 충북 충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친환경 사업장을 조성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충주 스마트캠퍼스에는 사물인터넷(IoT), 물류 자동화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태양광발전 등 친환경 시스템이 적용됐다.
공장동과 물류센터 등에 총 7600k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적용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 대비 약 51% 줄였다. 2030년까지 42%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2년여 만에 달성했다. 이에 현대엘리베이터는 2030년까지 60% 감축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현대엘리베이터는 지역 사회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후원 활동도 벌이고 있다. 2011년부터 어린이 백혈병 환자를 후원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5명의 환아에게 2132장의 헌혈 증서와 529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의를 찾아서] “63세 산모도, HIV 산모도 분만…산과 의사 기피가 더 문제”
- [재테크 레시피] 금리인하기 ELB ‘뭉칫돈’… 원금 보장에 중수익 매력
- 진격의 샤오미, 삼성·애플 위협하며 글로벌 공략… 변수는 ‘트럼프 2기’
- 우리벤처도 ‘백억대 성과급’ 터지나… 에이티넘 이어 역대 두 번째
- 옷차림부터 식사 예절까지…원격 근무 종료로 美서 ‘직장 예절’ 사업 호황
- [르포] “샴페인에 도전장”… 영국産 와인의 진격
- 삼성전자 밸류업 공시 무소식에 답답한 증권가
- 美 공략할 한화에어로 신무기… 바퀴 단 K9 자주포
- 유럽·동남아 하늘길 더 열린다… 77개 노선 운수권 배분
- [정책 인사이트] 정부·지자체가 먼저 시작한 ‘65세 정년’… 연금 개혁과 맞물린 ‘뜨거운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