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조정부 2명 국가대표 선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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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청 조정부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26일 밝혔다.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은 "진주시청 조정부는 매년 좋은 성적으로 진주시민의 응원에 보답하고 있다"며 "이번 국가대표 선발 또한 선수들의 노력과 진주시민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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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청 조정부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진주시청 소속의 ▲남자 싱글스컬(1X) 김동용 ▲남자 경량급 싱글스컬(L1X) 김선빈 선수가 선발됐다.
특히 김동용 선수는 올해도 국가대표로 선발되변서 16년동안 조정 국가대표 자리를 유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김선빈 선수 역시 2023년 진주시청 조정팀으로 이적한 뒤 꾸준히 노력한 결과 실업팀 입단 이후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은 “진주시청 조정부는 매년 좋은 성적으로 진주시민의 응원에 보답하고 있다"며 "이번 국가대표 선발 또한 선수들의 노력과 진주시민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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