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최고 25도, 볕도 좋네…내일 흐리고 남부 비

박병수 기자 2024. 10. 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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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6일 낮 최고기온이 20~25도까지 오르며, 평년수준인 16.7∼20.9도보다 크게 높겠다.

일요일인 27일엔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60㎜, 부산·경남 남해안·전남 남해안 5∼20㎜, 대구·경북 남부·울산·경남 내륙·광주와 전남 5㎜ 안팎, 전북 남부 5㎜ 미만이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 먼바다,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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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 수준보다 높아
주말인 26일 오전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면 서종 부근에서 가을 단풍철 행락 차량들이 짙은 안개로 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인 26일 낮 최고기온이 20~25도까지 오르며, 평년수준인 16.7∼20.9도보다 크게 높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내륙 중심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가끔 구름 많겠다. 남부지방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강원영동은 흐리고, 제주도는 가끔 비 오는 곳 있겠다.

일요일인 27일엔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60㎜, 부산·경남 남해안·전남 남해안 5∼20㎜, 대구·경북 남부·울산·경남 내륙·광주와 전남 5㎜ 안팎, 전북 남부 5㎜ 미만이다.

27일 아침 기온은 9∼17도, 낮 기온은 18∼22도로 예상된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 먼바다,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었다. 또 제주도 해안에는 당분간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예상되어 해안도로와 방파제 등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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