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한미, 북한군 러시아 파병 대응 방안 논의"

지성림 2024. 10. 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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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북한군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미국과 파병에 따라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와 대응 방안을 포함해 밀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신 실장은 워싱턴DC 주미 대사관에서 열린 한국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한미 안보실장 양자 협의를 가졌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신 실장은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서도 북한의 러시아 파병이 중요한 의제로 논의됐다면서 "한미일은 관련 정보 공유와 현 상황 평가에서 3국 간 이견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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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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