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X채원빈 모녀 비밀 뭐길래...한석규 오열 포착 '왜?' (이친자)

하수나 2024. 10. 26.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의 가슴 아픈 오열이 포착돼 오연수와 채원빈 모녀의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26일(토)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에서는 그동안 몰랐던 아내와 딸의 비밀을 알게 되고 무너지는 장태수(한석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토록 무너진 채 우는 태수의 모습은 본 적이 없기에, 태수의 눈물이 더 아프고 처절하게 느껴진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는 10월 26일(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의 가슴 아픈 오열이 포착돼 오연수와 채원빈 모녀의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26일(토)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에서는 그동안 몰랐던 아내와 딸의 비밀을 알게 되고 무너지는 장태수(한석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4회 방송에서 태수는 죽은 아내 윤지수(오연수 분)가 딸 장하빈(채원빈 분)이 연관된 살인사건에 관련이 됐다는 예상치 못한 사실을 알게 됐다. 하빈이 사람을 죽였을 지도 모른다고 의심을 드리운 상황에서, 하빈의 친구이자 피해자인 이수현(송지현 분)의 휴대폰 명의자가 왜 지수로 되어있는지 혼란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5회 스틸컷 속에는 지수의 방에서 오열하는 태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가 어떤 진실을 알게 된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태수는 지수의 물건들이 바닥에 흐트러진 가운데서 흐느끼며 울고 있다. 이토록 무너진 채 우는 태수의 모습은 본 적이 없기에, 태수의 눈물이 더 아프고 처절하게 느껴진다.

태수가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한 사이, 모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지수와 하빈은 어떻게 살인사건과 연관이 된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제작진은 “태수의 눈물에는 복잡한 감정이 담겨 있다. 태수의 눈물에서 그가 알게 된 진실의 무게와 가늠할 수 없는 슬픔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한석규가 이러한 태수의 감정에 오롯이 몰입해 열연을 펼쳤다”라며 5회를 향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회는 10월 26일(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제공 =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