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 사흘 연속 1위...주말 극장가 예매율도 장악[박스오피스]

정승민 기자 2024. 10. 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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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베놈: 라스트 댄스'가 11만 7,771명의 관객을 모으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베놈: 라스트 댄스'는 누적 관객 수 32만 5,200명을 기록했고, 지난 23일 개봉한 뒤 사흘 연속 1위를 지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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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베놈: 라스트 댄스'가 11만 7,771명의 관객을 모으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베놈: 라스트 댄스'는 누적 관객 수 32만 5,200명을 기록했고, 지난 23일 개봉한 뒤 사흘 연속 1위를 지키게 됐다.

예매율(26일 오전 9시 기준) 또한 약 12만 관객이 관람을 앞두고 있는 '베놈: 라스트 댄스'가 1위를 차지하며 주말 극장가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지난 16일 개봉한 '보통의 가족'이 2만 3,557명을 모으며 뒤를 이었고, '대도시의 사랑법'은 1만 4,627명을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베놈'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에서 도망자가 된 위기 상황을 그려낸 액션 블록버스터다. 켈리 마르셀 감독이 연출했다.

 

사진=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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