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다대동 단독주택 불…쓰레기통 담배꽁초 발화 추정

한송학 기자 2024. 10. 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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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4시 5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이날 오후 10시 5분께 완전히 꺼졌다.

불은 주택 거주자 60대 A 씨가 소방에 신고했으며 주택 내부 109㎡를 전소시키고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A 씨는 불을 끄다 다량의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A 씨가 보일러실 쓰레기통에 버린 담배꽁초에서 난 것으로 소방은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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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한송학 기자 = 25일 오후 4시 5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이날 오후 10시 5분께 완전히 꺼졌다.

불은 주택 거주자 60대 A 씨가 소방에 신고했으며 주택 내부 109㎡를 전소시키고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A 씨는 불을 끄다 다량의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불은 A 씨가 보일러실 쓰레기통에 버린 담배꽁초에서 난 것으로 소방은 추정하고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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