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우리 밀 거점단지로"…생산단지 확충·시설 지원

임선우 기자 2024. 10. 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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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국산 밀 생산 지원에 나선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국산 밀 생산단지 시설·장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비 8450만원 등 1억6900만원을 들여 콤바인, 파종기, 드론 등 밀 생산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가 지역 거점 밀 생산단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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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국산 밀 생산 지원에 나선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국산 밀 생산단지 시설·장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비 8450만원 등 1억6900만원을 들여 콤바인, 파종기, 드론 등 밀 생산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

생산단지는 상당구 미원면·낭성면(15.6㏊)에서 청원구 북이면(18.1㏊)으로 넓힌다.

국·도비 보조사업 외에도 자체적으로 영농자재를 지원해 고품질 밀 생산을 도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가 지역 거점 밀 생산단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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