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 샌들러, 테슬라 목표가 315달러로 상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유명 증권사 '파이퍼 샌들러'가 테슬라의 목표가 315달러로 상향했다.
파이퍼 샌들러의 분석가들은 2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테슬라가 깜짝 실적을 발표해 주가가 추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며 목표가를 기존의 310달러에서 315달러로 상향했다.
25일(현지시간)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269달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유명 증권사 '파이퍼 샌들러'가 테슬라의 목표가 315달러로 상향했다.
파이퍼 샌들러의 분석가들은 2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테슬라가 깜짝 실적을 발표해 주가가 추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며 목표가를 기존의 310달러에서 315달러로 상향했다.
투자 등급은 기존의 ‘매수’를 그대로 유지했다.
25일(현지시간)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269달러다. 향후 17%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얘기다.
테슬라는 지난 23일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것은 물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내년 자동차 판매 성장률이 20%~30%에 달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이후 연일 랠리하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 24일 22% 가까이 폭등한 데 이어 25일에는 3.34% 급등했다. 이로써 테슬라는 연초 대비 8.33% 상승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수영강습 갔던 화성 여대생 주검으로…'정액 묻은 청바지'가 사라졌다
- 4년만에 방에서 발견된 아들 백골시신…70대 아버지 무죄 왜?
- "숙제 안 할래"… 초2 '금쪽이' 녹화하다 15층서 투신 시도 '경악'
- 김희애, 18년 만에 시세차익 381억…청담동 빌딩 투자 성공
- 아내·6세 아들 죽이고 시신 불태운 교수, 내연녀와 해외 도피
- 이홍기, 최민환 옹호 후 "오해없게 직접 만나 이야기 할게…"
- '입맞춤·음란물' 민폐 美 유튜버, 길거리 라방 찍다 '퍽'…행인이 응징
- 유민상 "결혼식 20분 사회 보고 1000만원 번 적도 있어"
- 주먹 날린 중3에 70대 노인 사망…"선물도 준 이웃사이였는데" [영상]
- 정선희 "박진영 '허니' 피처링 내가 했는데 고소영이 뮤비 출연…자존심 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