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새벽 2시 49분 육아 전쟁 중’...42번째 생일도 수유와 함께한 현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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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42)이 새벽 수유 중 피곤에 지친 모습으로 현실 육아의 고충을 SNS에 고스란히 전해 화제다.

강재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동지여러분 수유 잘하고 계시죠??? 어김없이 현재 시각 2시 49분 수유 중입니다. 생일이 지나고 평범한 수유하는 새벽이 찾아왔습니다. 모두 오늘도 육아팅이에요!!!!!"라는 글을 남기며 소탈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피곤한 얼굴로, 눈을 감고 수유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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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42)이 새벽 수유 중 피곤에 지친 모습으로 현실 육아의 고충을 SNS에 고스란히 전해 화제다.

강재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동지여러분 수유 잘하고 계시죠??? 어김없이 현재 시각 2시 49분 수유 중입니다. 생일이 지나고 평범한 수유하는 새벽이 찾아왔습니다. 모두 오늘도 육아팅이에요!!!!!”라는 글을 남기며 소탈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피곤한 얼굴로, 눈을 감고 수유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아빠가 된 후 달라진 그의 일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듯, 수면 부족과 육아 스트레스를 견뎌내는 부성애가 엿보인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캐주얼한 패션으로 현실감 넘치는 육아스타일을 보여줬다. 그는 회색 맨투맨과 헐렁한 슬랙스를 매치해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살짝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이 새벽 수유로 인해 제대로 쉬지 못한 그의 모습을 대변하듯 다가온다.

사진 = 강재준 SNS
한편, 강재준은 42번째 생일날에도 육아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아내 이은형과 함께 맞이한 첫 아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여주었다. 두 사람은 10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고, 지난 8월 마침내 첫 아이를 맞이하며 또 다른 챕터를 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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