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빅데이터센터, 창원중앙고 초청 견학 진행

홍정명 기자 2024. 10. 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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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에서 운영하는 경남빅데이터센터는 지난 23일 창원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도 석동재 정보통신담당관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분야 중 하나다"면서 "경남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경남빅데이터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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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활용 파이썬 실습 등 미래기술 체험
[창원=뉴시스]경남 창원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3일 경남도에서 운영하는 경남빅데이터센터를 방문해 견학 프로그램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4.10.2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에서 운영하는 경남빅데이터센터는 지난 23일 창원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인공지능 활용 및 과학적 의사 결정을 위한 데이터 분석 기술과 연계하여 챗GPT를 활용한 파이썬 실습 등 미래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적인 데이터 분석 과정과 활용 사례를 볼 수 있어 빅데이터가 우리 사회에 중요한 이유를 실감했다"면서 "데이터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특례시 성산구 용호동 경남연구원 건물 내 있는 경남빅데이터센터는 상시적인 데이터 분석 서비스로 경남도와 시·군의 데이터 기반 행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데이터 분석 환경과 데이터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경남도의 데이터 활용 저변과 기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도 석동재 정보통신담당관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분야 중 하나다"면서 "경남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경남빅데이터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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