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서 야간 해루질하던 40대 女 심정지

김진호 기자 2024. 10. 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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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차 (사진=뉴시스DB)

[울릉=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울릉군에서 야간에 해루질하던 4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8분께 울릉군 서면 태하리 학포항 인근 해상에서 프리다이빙 동호회 회원들과 해루질하던 A(40대·여)씨가 해변에서 엎드린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발견 당시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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