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0.80% 상승, 반도체지수도 1.07%↑(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비디아가 0.80%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가 대부분 랠리,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 이상 상승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80% 상승한 141.5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같이 호재가 겹침에 따라 엔비디아는 이날 0.80% 상승, 마감했다.
이뿐 아니라 인텔이 1.52%, 퀄컴이 0.99%, 대만의 TSMC가 2.78% 상승하는 등 다른 반도체주도 대부분 랠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0.80%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가 대부분 랠리,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 이상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1.07% 상승한 5212.83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80% 상승한 141.5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테슬라가 실적 호재로 이틀 연속 랠리하자 다른 빅테크도 호실적을 발표할 것이란 기대로 빅테크 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이뿐 아니라 최근 들어 인공지능(AI) 전용칩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투자은행들의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19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지금보다 35% 정도 더 오를 수 있다는 얘기다.
이같이 호재가 겹침에 따라 엔비디아는 이날 0.80% 상승, 마감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이날 장중 한때나마 애플의 시총을 추월, 시총 1위를 탈환했다.
엔비디아가 상승하자 경쟁업체인 AMD도 1.82% 상승했다.
이뿐 아니라 인텔이 1.52%, 퀄컴이 0.99%, 대만의 TSMC가 2.78% 상승하는 등 다른 반도체주도 대부분 랠리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1% 이상 상승,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수영강습 갔던 화성 여대생 주검으로…'정액 묻은 청바지'가 사라졌다
- 4년만에 방에서 발견된 아들 백골시신…70대 아버지 무죄 왜?
- "숙제 안 할래"… 초2 '금쪽이' 녹화하다 15층서 투신 시도 '경악'
- 김희애, 18년 만에 시세차익 381억…청담동 빌딩 투자 성공
- 아내·6세 아들 죽이고 시신 불태운 교수, 내연녀와 해외 도피
- 이홍기, 최민환 옹호 후 "오해없게 직접 만나 이야기 할게…"
- '입맞춤·음란물' 민폐 美 유튜버, 길거리 라방 찍다 '퍽'…행인이 응징
- 유민상 "결혼식 20분 사회 보고 1000만원 번 적도 있어"
- 주먹 날린 중3에 70대 노인 사망…"선물도 준 이웃사이였는데" [영상]
- 정선희 "박진영 '허니' 피처링 내가 했는데 고소영이 뮤비 출연…자존심 상했다"